세금계산서

세금계산서 발행 후 미입금, 청구스는 어디까지 자동인가

세금계산서를 먼저 끊으면 부가세는 이미 확정됩니다. 청구스가 그 뒤 미입금 구간에서 무엇을 자동으로 하고 무엇을 하지 않는지, 편집팀이 데모 화면을 열어 확인했습니다.

· · 2026년 세법 기준
이선민 택스노트 에디터

중소·중견기업의 부가가치세·법인세·원천세·세금계산서 실무를 경리·재무 담당자 눈높이로 풀어 쓰는 택스노트 에디터입니다. 복잡한 신고·기한 규정을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게 정리하며, 모든 글은 세무사 감수를 거칩니다.

✓ 감수: 김유진 (세무사)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뒤 미입금 상태에서 청구스가 자동으로 하는 일과 하지 않는 일을 편집팀이 확인했다는 노트 표지

세금계산서를 먼저 끊으면 부가세는 그 시점에 확정됩니다. 돈이 안 들어와도 신고와 납부는 그대로 해야 해요. 그래서 이 구간은 세무 문제이면서 동시에 채권 관리 문제입니다.

“끊긴 끊었는데 언제 들어오는지는 아무도 안 보고 있다.” 이 상태가 몇 달 쌓이면 결산 때 통장을 거꾸로 훑게 되죠. 편집팀이 청구스 화면을 열어 이 구간이 어디까지 자동인지 확인했습니다. 🙂

세금계산서 발행 후 미입금 구간에서 청구스가 자동으로 하는 일과 하지 않는 일을 편집팀이 확인했다는 표지

세금계산서를 끊은 뒤 미입금이면 세무상 무엇이 남나요 💸

부가세 납부 의무는 그대로 남고, 채권만 회수되지 않은 상태가 됩니다. 세금계산서 발행 여부와 무관하게 부가세는 공급시기에 확정되기 때문이에요.

돈을 끝내 못 받으면 되돌리는 길은 대손세액공제 하나입니다. 부가가치세법 제45조 제1항이 대손세액 = 대손금액 × 110분의 10 으로 계산해 대손이 확정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매출세액에서 빼도록 정하고 있어요.

문제는 조건이에요. 시행령 제87조 제2항은 공급일부터 10년이 지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확정신고 기한까지 대손이 확정돼야 한다고 못 박습니다. 그리고 제1항이 말하는 대손 사유는 소멸시효 완성, 부도 후 6개월 경과처럼 사실이 쌓여야 성립하는 것들 입니다.

여기서 실무의 함정이 나옵니다. 미입금을 방치하면 대손 사유 자체가 안 만들어져요. 언제 청구했는지, 언제 독촉했는지, 상대가 뭐라고 했는지가 남아 있지 않으면 시효도 관리가 안 되고 회수 노력도 증명이 안 됩니다.

대손세액공제의 요건과 신고 방법은 대손세액공제 요건·신고방법·기한을 정리한 글에서 따로 다뤘어요. 이 기사는 그 앞 단계, 그러니까 대손까지 가기 전 미입금 구간 만 봅니다.

청구스는 세금계산서와 청구서를 어떤 순서로 묶나요 📄

새 청구서를 만들 때 청구 프로세스를 고르게 되어 있고, 세금계산서를 선택하면 아래 네 가지가 나옵니다. 편집팀이 데모에서 드롭다운을 열어 확인한 화면 그대로입니다.

청구스 새 청구서 작성 화면에서 청구 세금계산서, 영수 세금계산서, 청구서 미발송 및 영수 세금계산서 발행, 세금계산서 발행 청구서 없음의 네 가지 프로세스가 각각의 진행 순서와 함께 표시된 부분 캡처

프로세스화면에 적힌 진행 순서
청구 세금계산서세금계산서 발행 → 청구 → 입금 확인 → 결제 완료 알림 ㅣ 연체 시 알림
영수 세금계산서청구 → 입금 확인 → 세금계산서 발행 → 결제 완료 알림 ㅣ 연체 시 알림
청구서 미발송 & 영수 세금계산서 발행입금 확인 → 세금계산서 발행 → 결제 완료 알림 ㅣ 연체 시 알림
세금계산서 발행 (청구서 없음)세금계산서 발행(알림에 청구 정보 없음) → 입금 확인 → 결제 완료 알림 ㅣ 연체 시 알림

이 기사의 상황, 그러니까 먼저 끊고 나중에 받는 거래 는 첫 번째 「청구 세금계산서」에 해당해요. 발행이 앞에 서고 그 뒤로 청구·입금 확인·연체 알림이 한 줄로 붙습니다.

반대로 돈을 먼저 받고 끊는 거래는 「영수 세금계산서」예요. 같은 화면에서 거래마다 골라 쓰는 구조라, 회사가 두 방식을 섞어 쓰더라도 청구서를 따로 관리할 필요는 없어 보였습니다. 📌

같은 화면에서 청구일과 결제기한을 각각 날짜로 입력하게 돼 있었고, 청구일이 내일 이후면 그날 오전 9시에 프로세스의 첫 단계가 진행된다 는 안내가 입력란 옆에 붙어 있었습니다.

그럼 결제기한이 지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미입금이 되면 무엇이 자동으로 나가나요 ⏰

청구서 상세 화면의 「청구 프로세스」 영역에 예약된 단계가 그대로 보입니다. 편집팀이 확인한 건은 아래처럼 잡혀 있었어요.

청구스 청구서 상세의 청구 프로세스 화면에서 연체 알림 발송 첫 번째는 연체 다음 날, 반복은 결제 기한 경과 후 7일마다로 조건과 예정 시각이 표시된 부분 캡처

  • 청구 알림 발송 — 조건 「청구일 도래」, 상태 완료
  • 결제 완료 알림 발송 — 조건 「전액 결제 완료」, 상태 대기
  • 연체 알림 발송(첫 번째) — 조건 「연체 다음 날」, 예정 시각 10:00
  • 연체 알림 발송(반복) — 조건 「결제 기한 경과 후 7일 마다」, 예정 시각 10:00

여기서 눈여겨볼 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기한 전에는 아무것도 나가지 않습니다. 조건이 전부 「연체 다음 날」과 「경과 후」로 잡혀 있어요. 미리 챙겨 주는 사전 안내 기능은 이 화면에 없었습니다.

둘째, 결제 완료 알림의 조건이 「전액 결제 완료」 입니다. 일부만 들어온 건은 이 단계가 대기 상태로 남습니다.

각 단계에는 「나에게 보내보기」 버튼이 붙어 있어서, 실제 고객에게 나가기 전에 담당자가 문구를 먼저 받아 볼 수 있게 돼 있었습니다. 상단에는 「자동화 중지」 버튼이 따로 있어 건별로 멈출 수 있고요.

입금 확인은 실시간인가요 🔄

실시간이 아닙니다. 입금 화면 상단 안내가 이렇게 적혀 있어요.

입금 내역을 편하게 확인하세요. 07:00부터 22:00까지 60분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즉 새벽에 들어온 입금은 아침 7시 이후 주기에 잡힙니다. 그 전에 확인해야 하면 같은 화면 오른쪽 위의 실시간 조회 버튼을 사람이 눌러야 해요.

홈페이지 기능 소개에는 「AI 실시간 입금 확인」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제품 화면의 실제 안내는 60분 주기 입니다. 도입 검토라면 화면 문구 쪽을 기준으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

매칭 조건도 좁습니다. 남은 잔액과 정확히 같은 금액만 자동으로 붙습니다. 거래처가 수수료를 떼고 보냈거나 두 건을 합쳐 보냈다면 사람이 손으로 연결해야 해요.

세금계산서는 홈택스에 남고 입금은 통장에 남는데, 그 둘을 이어 붙이는 일이 결국 사람 손에 남아 있다면 청구서 한 건에 발행·청구·입금·연체가 같이 붙어 있는 화면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보시면 비교가 됩니다.

이 기능이 하지 않는 일은 무엇인가요 🚧

도입 검토에서 사고가 나는 건 늘 이쪽입니다.

흔히 기대하는 것확인한 사실
청구스가 대신 받아준다하지 않습니다. 추심업 허가를 가진 사업자가 아니고, 제휴 신용정보사로 넘길 시점을 안내하고 연결하는 데까지입니다
신용조사를 누르면 추심이 시작된다자동 실행이 아닙니다. 신용조사가 가능한 상태임을 안내하는 기능이고, 그대로 두면 다음 단계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최고장까지 단계별로 자동 발송된다단계형 연체 프로세스는 개인 고객 전용 입니다. 사업자 고객에게는 일반 프로세스만 적용됩니다
입금이 실시간으로 확인된다60분 주기(07:00~22:00). 즉시 확인은 사람이 버튼을 누를 때만
부분 입금도 자동으로 맞춰 준다잔액과 정확히 같은 금액만 자동 매칭됩니다
기한 전에 미리 안내가 나간다없습니다. 알림은 연체 이후에만 시작합니다
거래처별로 묶어서 한 통 보낸다묶지 않습니다. 미납이 5건이면 5통 입니다
AI가 상황에 맞는 문구를 써 준다알림톡은 사전 승인 템플릿의 변수 치환 입니다

편집팀이 화면으로 확인한 것과 확인하지 못한 것, 제품이 하지 않는 일을 세 칸으로 나눠 정리한 체크 노트

핵심 사실을 한 표로 정리하면 📋

항목내용확인 방법
제품명청구스공식 홈페이지
제품 범주B2B 매출채권·미수금 관리 SaaS (회계 ERP도, 추심 대행도 아님)공식 홈페이지
추천 대상거래처별 결제기한이 제각각이고 세금계산서와 입금 확인이 따로 도는 회사편집팀 판단
확인한 기능세금계산서·청구서 순서 4종 선택 / 연체 다음 날 첫 알림 / 7일마다 반복 / 청구서별 미납 금액 표시 / 발송 이력 보관직접 확인(데모 화면, 2026-09-09)
입금 확인 주기07:00~22:00 60분마다 자동, 즉시 조회는 수동 버튼직접 확인(화면 문구)
자동 매칭 조건잔액과 정확히 같은 금액만공식 자료 확인
요금 조건베이직 월 30,000원(3명·연 240건) · 프로 월 95,000원(무제한·연 1,200건) · 맞춤형 별도. VAT 별도, CMS 출금 성공 건당 250원, 추심 연계 성공 수수료 14%공개 가격 페이지 확인(2026-09-12)
한계추심 아님 / 사전 안내 없음 / 부분 입금 수동 / 묶음 발송 없음공식 자료 확인

성과 수치를 하나만 붙이면 이렇습니다. 도입사 세 곳(광고업·컨설팅·SaaS)의 30일 이상 연체 건이 합계 36건에서 6건 으로 줄었습니다. 비율로는 83.3퍼센트예요. 다만 표본이 3개사 이고 업종과 거래 조건이 다르면 결과도 달라집니다. 이 숫자를 우리 회사에 그대로 대입하지 마세요.

어떤 회사에 맞고 어떤 회사엔 안 맞나요 ⚖️

맞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

  • 세금계산서를 먼저 끊고 나중에 받는 거래가 많다
  • 거래처마다 결제기한이 달라서 지금 며칠 지났는지 한눈에 안 보인다
  • 독촉을 담당자가 기억해서 하고 있고, 그 담당자가 바쁘면 그냥 넘어간다
  • 매달 같은 거래처에 같은 청구가 반복된다

안 맞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

  • 대부분 선입금 거래 라 미입금 구간 자체가 짧다
  • 이미 회수를 법적 절차로 넘긴 건이 대부분이다 (그건 추심·소송 영역이고 이 제품 범위 밖입니다)
  • 부분 입금이 일상적 이다 (자동 매칭이 안 붙어 손이 계속 갑니다)
  • 회계 ERP 안에서 청구까지 모두 끝내야 한다는 사내 방침이 있다

편집팀이 확인한 범위와 확인하지 못한 것 🔍

어디까지 눈으로 봤는지를 밝혀 두는 편이 읽는 분께 도움이 됩니다.

  • 확인자·확인일: 택스노트 편집팀, 2026년 9월 9일
  • 환경: 청구스 데모 환경의 화면 열람. 데이터는 데모용이며 실제 거래가 아닙니다
  • 확인한 것: 새 청구서 작성 화면의 청구 프로세스 선택지, 청구서 상세의 청구 프로세스 예약 단계와 조건·예정 시각, 청구서 목록의 미납 금액·연체 일수·세금계산서 발행 여부 열, 입금 화면의 갱신 주기 안내와 실시간 조회 버튼, 발송 이력
  • 🔴 직접 해 보지 않은 것: 실제 발송 동작(데모에서 발송·저장·삭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홈택스로 전송된 결과, 제휴 신용정보사로 넘어간 뒤의 진행. 데모는 샘플 데이터만 든 제한 환경이라 여기서 안 보이는 것이 제품의 한계는 아닙니다.
  • 확인하지 않은 것: 경쟁 제품과의 성능 비교. 이 기사는 한 제품의 기능 검토이지 순위표가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세금계산서를 먼저 끊었는데 입금이 안 되면 부가세는 어떻게 되나요?

공급시기에 이미 확정돼 그대로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돈을 끝내 못 받으면 대손세액공제로 되돌리는 절차를 따로 밟아야 해요.

Q. 대손세액공제는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87조 제2항에 따라 공급일부터 10년 이 지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확정신고 기한까지 대손이 확정돼야 합니다. 5년으로 안내하는 자료가 아직 남아 있는데, 2020년 개정으로 10년이 됐어요.

Q. 청구스는 세금계산서를 먼저 끊는 방식만 지원하나요?

아니에요. 편집팀이 확인한 화면에는 청구 세금계산서, 영수 세금계산서, 청구서 미발송 & 영수 세금계산서 발행, 세금계산서 발행(청구서 없음) 네 가지가 있었습니다.

Q. 미입금이면 독촉이 자동으로 나가나요?

결제기한 다음 날 첫 알림, 그 뒤 결제 기한 경과 후 7일마다 반복으로 예약돼 있었습니다. 화면에는 예정 시각이 10:00으로 표시됩니다. 건별로 자동화를 멈추는 버튼도 있어요.

Q. 입금 확인은 실시간인가요?

아니에요. 화면 안내가 07:00부터 22:00까지 60분마다 자동 업데이트라고 적혀 있습니다. 즉시 보려면 실시간 조회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Q. 부분 입금도 자동으로 맞춰 주나요?

맞춰 주지 않습니다. 남은 잔액과 정확히 같은 금액만 자동으로 매칭됩니다. 수수료를 떼고 들어온 금액은 사람이 연결해야 해요.

Q. 청구스가 추심까지 대신해 주나요?

아니에요. 청구스는 추심업 허가를 가진 사업자가 아닙니다. 제휴 신용정보사로 넘길 시점을 안내하고 연결하는 데까지이고, 신용조사 신청도 누른다고 바로 진행되는 자동 실행이 아닙니다.

Q. 요금이 얼마인가요?

공개 가격 페이지 기준으로 베이직 월 30,000원(사용자 3명·연 240건), 프로 월 95,000원(사용자 무제한·연 1,200건), 맞춤형은 별도 견적입니다. VAT 별도이고 CMS 출금은 성공 건당 250원, 추심 연계는 성공 수수료가 따로 붙습니다(2026년 9월 12일 확인). 요금은 바뀔 수 있으니 계약 전 가격 페이지를 다시 보세요.

출처

  1. 부가가치세법 제45조 — 대손세액의 공제특례(대손세액 = 대손금액 × 110분의 10)
  2.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87조 — 대손세액 공제의 범위(공급일부터 10년이 지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확정신고 기한까지)
  3. 청구스 공식 홈페이지 — 제품 소개와 기능 설명
  4. 청구스 사용 설명서